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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삼재소멸기도 회향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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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현스님
작성일10-02-06 00:00 조회2,4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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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입정을 하겠습니다.


_()_


안녕하십니까? ^^ 반갑습니다.


오늘은 입춘날이며 삼재소멸기도 회향날입니다.


삼일간 정성드려 기도하고 회향하는 날입니다.


 


삼재,삼재하는데요~!!


삼재란~


입춘에 들어와서 동지에 나가구요~!!


태어난 해로부터 9년째되는해에 들기 시작해서 12년을 주기도 누구에게나 한번씩 온다고 합니다.


천재天災, 지재地災, 인재人災가 있다고 하고, <동국세시기>에는 수재水災, 화재火災, 풍재風災 로 되어 있습니다.


팔난(八難)’은 여덟 가지의 재난. 곧 배고픔,목마름,추위,더위,물,불,칼,병란(兵亂)의 여덟 가지의 재난. 혹은 부처를 보지 못하고 불법(佛法)을 들을 수 없는 여덟 가지의 곤란이니, 곧 지옥(地獄), 축생(畜生), 아귀(餓鬼), 장수천(長壽天), 맹롱음아, 울단월(鬱單月), 세지변총(世智辨聰), 생재불전불후(生在佛前佛後) 를 말합니다.


 


삼재에는 팔란처럼 많은 고통이 따르는 때입니다.


2010년에는 원숭이띠, 쥐띠, 용띠 입니다.


삼재기간은


호랑이띠,말띠, 개띠는 원숭이 ,닭, 개해에 삼재기간이 되고


뱀띠, 닭띠, 소띠는 돼지, 쥐, 소해에 삼재


원숭이띠, 쥐띠, 용띠는 호랑이, 토끼, 용해가 삼재


돼지띠, 토끼띠, 양띠는 뱀, 말, 양해가 삼재기간이 됩니다.


 


그런데 삼재는 아무일 없다가 삼재만 되면 갑자기 오는듯이 여기고


기도하고, 부적산다하고 하시는데요~!


삼재또한 인연법이고 연기입니다.


내가 지은 업이 순숙해지면 삼재라는 나의 기운이 안좋은 시기에 더욱 힘들고, 발화하는 것이지요~!


또한 삼재라하여 꼭 악삼재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평탄히 아무일없이 지나가는 평삼재가 있고,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는 복삼재가 있습니다.


내가 받는 모든것은 원인과 결과가 나에게 있습니다.


불보살님들은 원인을 두려워 하시고 중생은 결과를 두려워 한다 하셨습니다.


 


오늘 삼재소멸기도 회향하는 입춘날 ~!!


저는 어떤 부적보다  더욱 힘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첫째 ,삼귀의 하십시요~!


철저한 삼귀의 말입니다. 


언제나 삼보에 귀의 한다면 어떤역경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의지할 곳이 있는데 ~


든든하지요~!!


말로만 의지한다하다가~ 역경이 있다치면  믿음이 소용없다 하며 개종하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삼귀의를 가슴에 담아두십시요~!!


 


둘째, 바른생활을 하십시요~!!


절수행, 염불,주력, 참선 등 생활속에 신행생활을 하며 나를 바꾸십시요~!!


모든기도가 기도로만 끝난다면 참다운 기도도 가피도 아닙니다.


불보살님의 가호와 나의 의지력으로 바른 나의 모습으로 나를 깨우는 연습이 기도입니다.


나를 맑히는 힘이죠~!!


 


그리고 화를 내지마십시요~!!


화는 만가지 장애를 만듭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불같은 화를 한번 낸다면 그 관계는 어렵게 되겠지요?


화가 한번 나올라 치면~


관세음보살~!! 하십시요~!!


기쁨도 슬픔도 나의 불같은 화도 관세음보살님께 화향하십시요~!!


화날때 욕보다 관세음보살~ 하며  지나다 보면 화내는 나의 습관이 줄겠죠~^^


 


셋째, 큰서원을 세우십시요~!!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번뇌를 다 끊으오리다.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삼보에 귀의하고,바른생활을 하며 나를 깨우고


사홍서원하는 불자가 되시길 바라며 발원문을 읽겠습니다. 합장하십시요~!!


 


중생의 소망 따라 다 함 없이 거두어 주시는 부처님!


최상의 뜻 이루는 마음으로 내가 일체중생을 여의주보다 더


늘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어디서 누구와 만나든지 나 자신 누구보다 낮추고


마음 속 깊이 남을 가장 귀하게 여기게 하소서.


 



모든 행에 자기 마음을 살피고 번뇌 생기자마자


나와 남 해치기에 단호히 제거하게 하소서.


 


버림받고 불쌍한 중생들


죄, 고통이 크게 누르는 것 볼 때


귀한 보석의 원천 만난 것처럼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남이 나를 질투하여 헐뜯고 모함하여도


부당한 패배는 내가 받고 승리는 남에게 바치게 하소서.


 


내가 도와주었기에 크게 기대했던 그가 매우 나쁜 해 끼쳐도


바른 스승으로 보게 하소서.


 



직간접의 이익과 즐거움 모든 어머니에게 바치고


어머니의 허물과 고통 모두 은밀히 내가 받게 하소서.


 


또한 앞의 모든 행들이 번뇌인 세속팔풍에 물들지 않고


모든 법 신기루로 아는 마음으로 집착 없이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성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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